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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민간 PF정상화펀드 2.2조 조성하고 10%만 투자...저조한 이유는
게티이미지뱅크PF정상화펀드가 가동된지 6개월이 지났지만 저조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캠코 펀드와 민간 자율펀드를 합쳐 총 2조2000억원이 조성된데 비해 실제 투자액은 2300억원에 그쳤다. 15일 금융당국과 펀드업계에 따르면 부실 또는 부실우려 PF사업장을 재구조화해 정상화하려는 목적으로 지난해 9월부터 PF정상화펀드가 가동되고 있다. 캠코PF정상화펀드 5개 운용사별 설정액코람코(2450억원) 캡스톤(2250억원) 이지스(2000억원) 신한(2350억원) KB(2000억원) 등 5개 위탁운용사가 설정한 캠코 PF정상화지원펀드가 1조1050억원이다. 민간 금융사가 자율적으로 조성한 정상화펀드는 9950억원이다. 여기에는 NH금융(1950억원) 하나금융(2000억원) 우리금융(500억원) IBK금융(1500억원) 여전업권(4000억원) 저축은행권(1000억원)이 포함된다. 캠코펀드와 민간 자율펀드를 합쳐 정상화펀드는 총 2조2000억원 규모다. 2조원 넘게 대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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