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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운용 이번엔 산림플랫폼에 투자... 25만에이커 산림 취득에 6000억 베팅
JP모건자산운용의 산림 관리 및 목재 사업부문이 최근 미국에서 5억 달러(6000억원)의 상업용 산림(commercial forest)을 취득했다. 캠벨 글로벌의 자문을 받은 기관 투자자들이 미국 남동부의 세 부동산에 걸쳐 25만 에이커 이상의 상업용 목재 토지를 인수하는 것을 주도했다고 JP모건의 글로벌 대체 투자 부문이 설명했다. 산림은 지속 가능한 건축물 등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목재 생산과 탄소 포집을 위해 운영될 것이라고 JP모건 측은 밝혔다. 해당 자산은 약 120m의 입목, 레크리에이션을 위한 25만 에이커 이상의 다양한 야생동물 서식지를 포함한다. 캠벨 글로벌의 CEO인 존 길랜드는 "이번 인수로 고객들은 40년 이상의 산림관리 경험을 가진 회사가 지속 가능하게 관리하는 숲을 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JP모건 글로벌 대체투자의 책임자인 안톤 필은 "이번 거래는 지난 10년래 가장 큰 거래 중 하나이며, 투자자에게 목재 관리 플랫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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