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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PF 딜 한산... 강남권PF만 선별적 성사
Pixabay로부터 입수된 cskkkk님의 이미지 입니다.금리 급등과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 여파로 증권사의 부동산 프로제트파이낸싱(PF) 주관이 크게 위축된 가운데 강남권 우량 사업지를 중심으로 선별적으로 PF자금 조달이 성사되고 있다. 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은 최근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22차 재건축 사업에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표 주관기관을 맡았다. 신한은행(485억원), 미래에셋증권(400억원) 등이 SPC(특수목적법인)를 통해 유동화증권을 발행하는 방식으로 PF대출기관으로 참여한다. 현대차증권은 주관사 역할을 맡고 직접 대출은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현대차그룹 계열의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고 채무에 대한 연대보증을 맡았다. 다올투자증권(옛 KTB투자증권)은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 터의 고급 주거단지 개발사업 관련 4600억원 규모의 PF자금 조달 주선을 완료했다. 프리마호텔은 지난해 12월 디벨로퍼 미래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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