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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가양점부지 개발, 오피스텔서 지식산업센터로 변화 꾀해
이마트 가양점 부지 전경(사진=네이버 지도 캡처)케이스퀘어그랜드강서PFV가 이마트 가양점부지 개발 상품을 오피스텔에서 지식산업센터로 변화를 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성이나 인허가 요건 등 여러 제반 사항을 고려해 상품 변경을 추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신용평가업계 등에 따르면 케이스케어그랜드강서PFV는 지난주 만기 도래한 1000억원 유동화증권 대출금을 내년 10월 15일까지 1년 연장했다. 케이스케어그랜드강서PFV는 이마트 가양점부지를 매입, 시행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로, 이스턴투자개발(49%) 현대건설(29.9%) 코람코자산운용(15.1%) 신한자산신탁(6%)이 출자사다. 주관사가 신평사에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 449-19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1층의 지식산업센터,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며 브릿지론대출의 연대보증을 제공한다. 시행사가 지난 2021년 이 부지를 매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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