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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그룹, 선릉 위워크타워 1470억원에 인수 종결
선릉 위워크타워.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제공현진그룹이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선릉 위워크타워(옛 미타타워)’를 신한리츠운용으로부터 1470억원에 매입 완료했다. 3.3㎡(평)당 약 3200만원 수준이다. 선릉 위워크타워는 신한리츠운용이 2019년 현재 동양자산운용(우리자산운용 전신)으로부터 약 1,200억원에 인수한 자산으로 5년간 운영 후 매각을 결정하게 됐다. 신한리츠운용은 건물을 특정금전신탁 리츠 형태로 운영해왔다. 앞서 신한리츠운용은 지난 1월 매각자문사로 컬리어스인터내셔널코리아 선정 후 본격적인 매각에 착수하였으며, 지난 2월 현진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현진그룹의 매입 자문사는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다. 양 측은 지난 3월 양해각서(MOU)를 맺은 데 이어 이달 중 매매계약서를 체결하고 거래를 종결했다. 선릉 위워크타워는 신한리츠운용이 지난 2019년 동양자산운용(우리자산운용 전신)으로부터 약 1200억원에 인수한 자산이다. 신한운용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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