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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KIND 인프라사업실장, "해외 공항 투자개발사업 유망.. 주력 수주산업으로 키워야"
KIND 이승환 실장이승환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인프라사업실장은 앞으로 우리 건설사가 수주하거나 금융사가 투자 유망한 섹터로 해외공항 민관협력사업(PPP)사업을 꼽았다. 이 실장은 5일 <딜북뉴스>와 인터뷰에서 "세계적으로 공항 확장 및 개선사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면서 "국내 건설사와 운영기업, 금융권이 손잡고 도로·철도에 비해 국가 경쟁력이 있고 시장 잠재력이 풍부한 공항개발시장 진출을 적극 노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음은 이 실장과의 일문 일답이다. 최근 해외 공항PPP시장 동향을 알려달라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40건이 투자됐다. 기존 공항을 확장 및 개선하는 주로 브라운필드형 사업 위주다. 글로벌 건설사들이 공항 투자개발형 사업에 적극 진출함에 따라 해외에서의 공항사업 매출과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프랑스 건설사인 방시(Vinci)가 해외에서 운영중인 공항은 71개고, 공항 운영에 따른 매출액이 3조3000억원이다. 빈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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