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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민자사업서 뜨는 AP방식 총정리(3)
AP, 발주처와 수주자간 윈윈(win Win) 관계 구축 위해 탄생 이용 요금이 민간사업자의 수입이 되는 리얼톨(Real Toll) 방식에서는, 비용을 들여도 시설을 Available(공용 가능)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이용요금 수입의 확보로 이어진다. 따라서 시설이용 불가능 이벤트( Unavailability event)의 회피나 시설 폐쇄 시간의 단축을 위해 비용을 들이는 인센티브가 작동한다. 이에 대해 AP 방식으로 수입의 상한이 정해지면 수주자와 발주자간에 어떠한 인터랙션이 없는 한 민간사업자가 이익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비용절감에만 인센티브가 작용한다. 따라서 공공 섹터에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민간사업자의 운영·유지관리업무에 있어서의 퍼포먼스를 발휘시키는 구조가 필요하다. 퍼포먼스를 측정하는 지표를 이용한 지급금 감액 메카니즘이 AP 방식의 특징이 된다. AP 방식의 구조는 이용요금 수입이 없는 일반 시설, 즉 ' 현금흐름을 만들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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