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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에 태양광발전 투자 독려 나선 산업부
게티이미지뱅크국내 태양광발전 투자 위축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자 산업통상자원부가 금융기관과 스킨십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전 정부의 태양광발전 드라이브와 달리 현 정부는 그간 거리두기를 해왔으나 조금씩 변화의 시그널이 관측되고 있는 것이다.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기 위해선 태양광을 포함해 신재생사업의 고른 성장이 시급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부는 전일 정경록 재생에너지정책관(국장) 주재로 금융기관, 투자기관,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태양광 투자 활성화 금융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 기업 산업 신한 하나 등 은행 5곳과 삼천리자산운용, 유진투자증권 등 금융투자업계 2곳이 참여했다. 유관기관으로는 에너지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무역보험공사가 참석했다. 간담회는 삼천리운용의 '국내외 태양광 시장동향 및 투자동향' 발표에 이어 금융·투자기관별 사업현황과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태양광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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