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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종환 한기평 실장 "SI와 결합한 NPL펀드 조성해야 엑시트플랜 가능"
금종환 한국기업평가 부동산실 실장은 "단순히 캐피탈·저축은행 등 금융기관의 매입 형태가 아니라 수요자, 즉 전략적 투자자(SI)를 결합한 부실채권(NPL)펀드를 조성해야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금 실장은 지난 21일 서울 테헤란로 부동산개발협회에서 열린 '2023 딜북뉴스 부동산금융포럼-NPL점검편'에서 'NPL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NPL펀드 조성시 앵커 테넌트(핵심 임차인) 등의 SI를 결합해야 사업성을 확보하고 개발 이후에 엑시트(수익 회수)전략을 실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 실장은 또한 "부실 물류창고 딜의 경우 마스터리스 임차인 등을 주요 타깃으로 삼아 사업에 유치하고, 공실률이 일부 있으면 향후 업사이드를 감안해 상온 물류창고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사업성이 저하된 상품의 경우 가격이 낮다는 이유로 사업장 투자 검토는 위험성이 높다"면서 "공사비 상승 등으로 사업성에 대해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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