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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의 '건축·주택 사업모델과 운용상품' 이해하기
민간도급 사업 표준모델 개요건설사들은 건축·주택 분야사업 유형(Biz. Type, MVP Minimum Viable Product)을 어떻게 나누는지 외부에서 궁금해하는 분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건설사의 리스크 매니지먼트(RM)로 일하면서 과거 주니어급 직원에게 건축업무 입문 교육을 했었는데요. 당시 강의내용을 토대로 수익과 리스크 구조 측면에서 건축 사업유형을 살펴볼까 합니다. (1)단순 도급사업 (저위험 저수익) 자금력이 풍부하고 신용도가 높아 “탄탄하고 우량한 발주처”와 공사(도급) 계약하는 사업입니다. “우량한 발주처”는 세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퍼블릭 섹터(Public Sector) : 사우디 아람코나 LH(토지주택공사), SH(서울주택공사) 등 국내외 범정부 계열이 있습니다. 2) 프라이빗 섹터(Private Sector) : 대형 시행사(신영, MDM, DS네트웍스, SK D&D 등)와 민간 디벨로퍼 등입니다. 3) 파이낸셜 소사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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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딜북뉴스를 보고 있는데 작가님 컨텐츠를 하나씩 보면서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