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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의 '건축·주택 사업모델과 운용상품' 이해하기
민간도급 사업 표준모델 개요건설사들은 건축·주택 분야사업 유형(Biz. Type, MVP Minimum Viable Product)을 어떻게 나누는지 외부에서 궁금해하는 분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건설사의 리스크 매니지먼트(RM)로 일하면서 과거 주니어급 직원에게 건축업무 입문 교육을 했었는데요. 당시 강의내용을 토대로 수익과 리스크 구조 측면에서 건축 사업유형을 살펴볼까 합니다. (1)단순 도급사업 (저위험 저수익) 자금력이 풍부하고 신용도가 높아 “탄탄하고 우량한 발주처”와 공사(도급) 계약하는 사업입니다. “우량한 발주처”는 세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퍼블릭 섹터(Public Sector) : 사우디 아람코나 LH(토지주택공사), SH(서울주택공사) 등 국내외 범정부 계열이 있습니다. 2) 프라이빗 섹터(Private Sector) : 대형 시행사(신영, MDM, DS네트웍스, SK D&D 등)와 민간 디벨로퍼 등입니다. 3) 파이낸셜 소사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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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 미모처럼 예쁘고 정밀하게 글 쓰시는게 작가님 같으세요😃 이지은 작가님🙂 건강하시며 좋은글 잘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과찬이십니다. 첫 기고 글임을 감안해서, 예쁘게 봐주시고요... 그리고 내용, 흐름상의 오류가 있거나 수정/보완이 필요한 부분들은 기탄없이 댓글로 의견을 개진해 주세요.
다음 기고 내용은 제가 실제로 실무로 뛰었던 Biz. MODEL인 만큼, 좀 더 세심하고, 더 정밀하고, 점 더 실체적으로 생생하게 기술해 보겠습니다.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