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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이스트센트럴타워 매각과 매각 자문사의 역할
강동이스트센트럴타워(사진=코람코신탁)코람코자산신탁이 서울 '강동 이스트센트럴타워' 매각을 진행합니다. 2분기를 시작하는 4월에 대형 오피스빌딩이 시장에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매도자 입장에서는 시장에 나온 자산의 입찰 시기나 자산의 성격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거나 매물로 나올 CBD(도심권) 오피스빌딩은 정동빌딩, T타워, 센터플레이스, 서울N스퀘어(명동화이자빌딩),돈의문D타워가 있습니다. GBD에는 더에셋, 도산150, YK빌딩이 있고, YBD의 미래에셋증권 여의도사옥,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의 자산들이 시장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시장에 나오는 펀드나 리츠의 경우 만기가 올해 내 도래하는 것들입니다. 11월까지는 대부분 투자를 마무리해야 하고 그렇지 못하면 플랜B(차순위 매각 전략)로 전환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의 시장 상황을 보면 거래 기간이 예전보다 길어졌고, 특히 핵심 권역의 우량한 자산 위주로 거래가 마무리되는 현상이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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