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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홍대선·춘천하수처리장' 실시협약 의결 '눈앞'...8일 민투심 상정
대장홍대선 민간투자사업 노선도(자료=국토부)`대장~홍대 광역철도 민자사업(대장홍대선)'과 '강원 춘천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이 오는 8일 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 의결을 눈앞에 뒀다. 협약안이 통과되면 실시협약 체결과 금융약정, 착공으로 나아갈 수 있다. 3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오는 8일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를 열어 대장홍대선과 춘천하수처리장 등 2건의 민자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을 심의·의결한다. 또한 '서울-광명고속도로 실시협약 변경안'과 '민간투자사업기본계획 개정안' 안건을 처리한다. 이날 대장홍대선과 춘천하수처리장의 시행자 지정과 실시협약안이 의결되면 두 사업은 착공을 위해 속도를 낼 전망이다. 현대건설의 대장홍대선, 빠르면 하반기 금융조달 현대건설컨소시엄이 시행하는 대장홍대선의 총 사업비는 약 1조8000억원이다. 민간투자사업 최초로 수익형 민자사업(BTO)+BTL 혼합형 사업방식을 적용했다. 혼합형 사업은 민간사업비를 일정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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