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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기 부동산 개발사업, 지주공동사업이 뜬다
올해를 세계적인 불황의 원년이라고 보고 필자의 과거 경험을 기준으로 해석하면 앞으로 5년 정도가 어려운 시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이 시기에 부동산 개발업계는 어떻게 돌파해야 할까요? 개빌사업의 각 참여자 간에 리스크를 나눠 가져야 합니다. 물론 수익도 나눠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금리가 고공행진하는 현실을 감안해 금융 비용을 최소화하고 사업 집행의 탄력성을 확보하는 게 관건입니다. 이에 각 위험을 줄이는 개발사업 방법을 찾아야 겠습니다. 이 중 선택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가 '지주공동사업'입니다. 토지를 갖고 있는 토지주와 프로 디벨로퍼가 공동 파트너십을 맺고 개발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위험을 분산하므로 사업 수익률은 '정기예금 이자의 2배+α'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그럼 예금금리 5%를 가정시 10%+α가 되겠죠. 지주공동사업의 파트너사는 토지주, 디벨로퍼, 투자자 등으로 구성될 수 있습니다. 지주공동사업의 집행방식은 대략 아래의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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