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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기에도 유망한 부동산개발상품: 시니어하우스
시니어하우스(노인복지주택)가 불황기에도 유망한 부동산개발상품으로 뜨고 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관련 주택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반면 공급은 여전히 부족해서다. 8일 세빌스코리아와 디벨로퍼업계에 따르면 노인복지주택 수요가 증가하면서 다수의 개발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마곡 마이스(MICE) 복합단지에 오는 2024년까지 조성할 예정인 VL르웨스트는 810세대 규모의 고급 노인복지주택이다. 병원과 연계된 의료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변에는 컨벤션센터 및 문화·판매·업무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부산 오시리아 체류형 관광문화의료 복합단지에는 노인을 위한 임대용 주거시설인 VL라우어가 공급될 예정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시니어 복합단지로 단지 내 병원과 헬스타운, 문화·커뮤니티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하이투자증권 등이 출자한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썬시티가 시행을 맡았으며, 한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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