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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개발 참여 금융사별 최근 동향은? `중단 또는 보류'
요즘 부동산 개발금융 시장 분위기를 전하는 기사 가운데 개점 휴업이나 중단, 보류, 부결 등 부정적 용어가 부쩍 많이 등장한다. 그 만큼 사업 진행이 제대로 풀리지 않고 있음을 방증한다. 개발업은 그 특성상 2~3년의 비교적 짧은 시간에 자금을 투입하고 엑시트해야 하는 시장이기 때문에 경기 영향을 고스란히 받는다. 때문에 금융 비용 급등, 공사비 상승, 경기 침체 등 각종 악재가 겹친 지금의 시장 상황에서 모든 금융 플레이어가 공통적으로 고통받고 있다. 다만 그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 부동산 금융업계가 온라인 메신저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주고받는 동향 정보를 보면 이런 상황을 엿볼 수 있다. 업권별 최근 분위기를 알아 본다. > 증권사 우선 증권사의 경우 전반적인 딜 건수 감소로 침체됐다. 그러나 북(Book, 자금운용한도) 유무에 따라 회사별, 부서별 미묘한 차이가 있다. 증권사는 북 한도 내에서 자체 자금으로 프로젝트에 투자나 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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