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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억 서울시 대관람차 민자사업, '서울트윈아이' 최초 제안
대관람차 조감도(자료=서울시)사업비가 9000억원에 이르는 '서울시 대관람차 및 복합시설 조성' 민자사업에 서울트윈아이컨소시엄이 최초 제안서를 제출했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트윈아이컨소시엄은 지난달 29일 서울시에 마포구 상암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 일대에서 대관람차 및 복합시설 민자사업을 하겠다는 최초 제안서를 제출했다. 앞서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지난 9월 대관람차 조성에 참여할 공동사업자를 공모했으며 총 2개 컨소시엄 평가를 거쳐 이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컨소시엄에는 SH공사와 더리츠, 그 외 3개사가 포함되며 시공사로는 SK에코플랜트가 참여한다. 세계적인 영국계 구조설계회사인 에이럽(ARUB)이 내진 및 내풍 안정성을 검토했다. 수익형 민자사업(BTO)으로 진행되며 총 사업비는 불변가 기준 9102억원이다. 오는 2026년 착공, 2년의 건설기간을 거쳐 30년 동안 민간 사업자가 운영한다. 자료=서울시두 개의 고리가 교차하는 ‘트윈 휠(T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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