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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리츠운용, 부대표에 서원형 전 미래에셋증권 이사 선임
서원형 유진리츠운용 부대표리츠 전문 운용사인 유진리츠운용이 서원형 전 미래에셋증권 이사를 부대표로 선임했다. 상장 리츠 전문가를 영입해 그룹 자산의 효율적인 펀딩과 상장 로드맵 수립에 속도를 내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유진리츠운용은 최근 서 이사를 부대표로 발령했다. 서 부대표는 미래에셋증권 리츠금융본부 이사와 엠플러스자산운용 기업금융2팀 이사를 거쳤으며, 기업공개(IPO)와 부동산 금융 분야에 30년 넘게 몸담아 왔다. 부동산학 박사로, 단국대 부동산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도 활동했다. ‘리츠의 비밀: 든든한 또 하나의 연금’의 저자이기도 하다. 서 부대표는 권오정 대표를 보좌해 그룹 자산의 상장 리츠 전략과 로드맵을 짤 것으로 예상된다. 유진리츠운용은 향후 개발·운용·금융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부동산 디벨로퍼로의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유진리츠운용은 지난 4월, 1300억 원에 마포 공덕역 인근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 빌딩의 매입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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