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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원 BEP CIO "지붕형 태양광, 시장확대 가능성 높아"
유대원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 최고투자책임자(CIO)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는 태양광을 기반으로 한 민자발전사(IPP)다. 국내 250여곳에서 중소 태양광 발전소를 직접 보유하고 운영하는 사업모델을 갖고 있다. 현재 3000억원 이상 투자했다. 최대주주인 블랙록의 자본력을 바탕으로 금융 환경이 어려워진 시장 상황에서도 자기자본으로 프로젝트를 인수하는 등 활발한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BEP의 유대원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딜북뉴스>와 인터뷰에서 물류자산을 운용하는 투자자나 운용사가 건축물의 지붕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에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했다. 국내에서 건축물의 친환경 인증과 더불어 재생에너지 발전 인프라와 상업용 부동산의 접점에서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도록 하는 요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어서다. SK리츠운용과 켄달스퀘어리츠가 보유자산을 활용해 지붕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유 CIO와 지붕형 태양광의 시장 현황과 전망을 놓고 이야기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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