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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나진상가 3개동 지분 매각에 제이알운용 등 3곳 참여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연계 개발되는 전자상가 예시 이미지(자료:서울시)서울 용산 전자상가 내 나진상가 세개 동의 지분 매각 입찰에 제이알투자운용컨소시엄 등 3곳이 참여했다. 평당 거래가는 1억5000만원 안팎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이날 용산 나진상가 15동(4블록), 17·18동(5블록) 등 3개동의 지분 양수도 관련 입찰에 3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이 세개동 소유자이자 매도인은 시행사 네오밸류가 95% 지분을 보유한 용산라이프시티PFV다. 매수 희망자가 PFV 지분의 셰어딜(Share deal, 지분 거래) 또는 에셋딜(Asset deal, 건물자산 거래) 형태로 지분 양수도를 제안하는 방식이다. 제이알운용컨소시엄이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파트너 건설사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밖에 이지스자산운용컨소시엄 등이 참여한 것으로 업계는 관측했다. 3곳 입찰자의 거래 희망가는 평당 1억5000만원 내외에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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