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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금융중심 발표에 코람코·엠디엠 기대감 UP
코람코더원리츠 보유자산 ‘여의도 하나증권빌딩’지난달 서울시의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이 발표되면서 여의도 부지를 개발하거나 운용중인 부동산업계가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서울시 요건에 맞추면 용적률 1200%의 초고층 오피스빌딩으로 개발할 수 있는 등 자산가치 상승 여력이 커지고 있어서다. 지난달 발표된 서울시의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안)’은 여의도를 글로벌 디지털금융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각종 규제를 크게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역 내 신규 건물 개발 시 용적률을 기존 800%에서 1200% 이상으로 완화하고 높이 규제도 폐지되는 등 초고층 빌딩이 개발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이다. 서울시는 여의도역 일대를 중심으로 동여의도를 용적률 1000% 이상, 높이 350m가 넘는 초고층 랜드마크 건축물이 밀집한 ‘한국판 맨해튼’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요 건축물에 창의적인 디자인을 입힌 ‘서울 대표 스카이라인’을 조성해 한강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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