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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계 해상풍력 `제임스피셔 리뉴어블스', 국내 시장 진출
해상풍력 관련 기술 및 운영 솔루션업체인 영국계 제임스 피셔 리뉴어블스( James Fisher Renewables, JF리뉴어블스)가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JF리뉴어블스는 아시아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한국과 대만을 포함, 아시아태평양(APAC)지역에 6명의 경영진을 임명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한국부문 대표에는 프란시스코 노(사진)가 선임됐다. 이번 인사에 따라 JF리뉴어블스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영업 전선을 구축하게 됐다. 또한 대만에서는 회사의 지식 허브를 형성하는 등 입지를 강화하게 된다. 회사는 지난해 아시아 직원 수를 두 배로 늘린 데 이어 이 지역 사업 확장을 위해 중장기적으로 일본, 베트남, 호주, 필리핀 등의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초 마이다 자히로빅(Maida Zahirovic)을 APAC 지역 부사장으로 임명한 데 이어 이번 경영진 확충으로 유럽과 아시아 재생에너지산업간 성장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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