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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팀코리아 해외수주지원단 출범 의미와 과제는?
연 500억달러의 해외건설 수주를 달성하기 위해 주요 중앙부처가 모두 참여한 범정부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이 출범했다. 해외건설수주지원단은 28일 서울 프레지턴트호텔에서 출범식과 1차 회의를 열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단장을 맡은 지원단에는 국방부·중기부 차관, 기재부·외교부·산업부·농식품부·환경부 실장급 등 범부처가 참여했따. 또 도로공사, 토지주택공사(LH),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해외건설협회, 무역협회 등 유관기관과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대우건설, 현대로템, 네이버, 엔젤스윙 등 민간기업이 총망라됐다. 수주지원단은 연 500억달러의 해외건설 수주와 세계 건설시장 점유율 4위 국가를 목표로 잡아 민관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수주 정책을 수립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단 출범, 프로젝트별 원팀코리아 활성화될듯 국토부는 맞춤형 원팀 코리아를 구성하고 우리 기업의 진출을 위한 전략 수립,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기업 간 협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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