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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용산 철도병원부지 개발 공동 주관 따낸 배경은
용산병원부지 공동주택건설사업 조감도(사진=서울시)우리투자증권이 서울 용산 철도병원부지 주상복합 개발사업의 공동 주관권을 획득했다. 미래에셋증권과 신영증권이 주관하는 딜을 앞으로 우리투자증권을 포함해 3사가 주관하게 됐다. 우리투자증권으로서는 지난달 1일 회사 출범 이후 부동산PF시장에서 첫 가시적 성과를 낸 것이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용산 철도병원 주상복합 개발사업을 시행하는 HDC현대산업개발은 이 사업 본PF 조달을 위한 주간사로 우리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신영증권을 선정했다. 현재 부지 확보용 3000억원의 브릿지론 단계이며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초 본PF 전환과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주관권은 3사가 3분의1씩 가지며, 우리투자증권이 주로 선순위를, 미래에셋증권과 신영증권이 중,후순위를 각각 모집할 계획이다. 당초에는 미래에셋증권과 신영증권이 주관하는 딜이었다. 그런데 HDC현산이 최근 금리 입찰을 부친 결과 우리투자증권이 파격적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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