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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제주 BESS사업 금융주선 주도...안덕·북촌 프로젝트 성사
제주 북촌 BESS사업 조감도우리은행이 제주 중앙계약시장 BESS(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 사업에서 금융자문 및 금융주선사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제주 안덕 및 북촌 BESS 프로젝트의 금융조달 종결을 앞두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번 안덕·북촌 사업을 포함해 제주 중앙계약시장 내 3개 BESS 프로젝트 중 2개 사업의 금융주선을 단독으로 수행했다. 제주 안덕 BESS사업, 2월 28일 금융약정 체결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에서 추진되는 제주 안덕 BESS사업은 한국남부발전이 주도하는 프로젝트로, PCS 24MW / 배터리 142MWh 규모의 발전소 건설이 진행된다. 총 710억 원이 투입되며, 이 중 603.5억 원(총 투자비의 85%)을 프로젝트 파이낸싱(PF)으로 조달 했다. 우리은행과 교보생명이 참여하는 선순위 대출 구조는 변동금리(Tr.A)와 고정금리(Tr.B)로 나뉘며,올인 금리 5% 수준으로 15.25년(1년 거치, 14.25년 상환) 동안 대출이 운용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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