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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산은·수은·KIND 참여 '카타르 담수발전PF' 11월 약정
카타르 퍼실리티E 담수복합발전소 위치도(사진=삼성물산)‘카타르 퍼실리티E 담수복합발전’ 개발사업이 오는 11월 말 29억달러 규모의 본 PF 금융을 종결한다. 삼성물산이 설계·조달·시공(EPC)을 맡고,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우리은행,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국내 금융기관이 투자와 융자에 참여하는 딜이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총 사업비 37억달러 규모의 카타르 퍼실리티E 담수복합발전 프로젝트가 오는 11월 말 PF 금융 약정 및 최초 인출에 들어간다. 선순위 대출 규모는 약 29억달러다. 대주단에는 국내외 금융기관이 참여하며, 국내 민간 은행 가운데서는 우리은행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국책은행으로는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참여한다. 우리은행은 3억달러 대출을 주선하고, 2억8000만달러 규모의 에쿼티브릿지론(EBL)도 주선한다. 국내 민간 상업은행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5억8000만달러를 홍콩지점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활용해 금융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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