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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사 입장에서 바라본 개발·상업용시장
공사중인 건축물(사진:픽사베이)최근 브릿지대출 연장행렬로 개발 운용사들은 6개월 정도 한숨 돌리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본 PF까지 갈 수 있는 자산 수가 제한적이어서 본 PF까지의 순항을 위해 실무자들의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더욱이 건설 원자재 가격 인상에 파업까지 이어지면서 개발을 준비하는 시행사, 운용사들의 고민이 큰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시기에 자산의 개발에 참여하고 관리 및 운영까지 도맡아 해야하는 운용사들은 돌파구를 찾기 위해 어떤 선택지를 모색하고 있는지 함께 고민해봤습니다. 원가상승, 고금리, 시공사 확보난.. 개발부지 삼중고 브릿지론 연장으로 인해 이자부담이 추가되고, 금리 역시 높은 수준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사업 수익성이 많이 나빠졌습니다. 이에 본PF를 일으킬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사업장이 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대주단 모집까지 완료한 사업장 역시 시공사들이 도급계약을 철회하면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미분양 사업장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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