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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이지스운용 캠코PF정상화펀드에 100억 투자
아파트 공사현장(사진=게티이미지뱅크)9월 중 가동하는 이지스자산운용의 캠코PF정상화지원펀드(이하 캠코PF펀드)에 우미건설이 100억원을 출자한다. SK디앤디가 신한자산운용의 캠코PF펀드에 출자하는데 이어 2번째 전략적 출자사(SI)다. 1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우미건설은 지난달 30일 이지스운용의 캠코PF펀드에 100억원을 출자하기로 확정했다. 우미건설은 이지스운용의 펀드IM(투자안내서) 자료를 검토한 결과 풍부한 부실투자 경험과 운용조직의 전문성을 높이 평가하고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지스운용의 AI파트가 NPL투자 및 캠코PF펀드 투자를 총괄한다. 오윤석 AI파트장은 감정평가법인과 운용사에서 다양한 NPL투자 경험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스운용은 올 들어 적극적인 부실채권 투자에 들어갔다. 지난 4월 이지스 카스퀘어NPL사모부동산펀드를 설정해 410억원 모집하고 6월에는 천호특수상황형(스페셜시추에이션)사모부동산펀드를 600억원 규모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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