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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구리갈매 실버스테이’ 우협...청라 시니어복합개발도 속도
구리갈매역세권 실버스테이 조감도(사진=LH)우미건설이 중산층 고령자 대상 장기임대주택 시범사업 ‘실버스테이’ 첫 사업자로 낙점됐다. 청라의료복합타운 내 시니어 주거시설 개발도 병행하면서, 중장기 시니어 하우징 포트폴리오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6일 ‘구리갈매역세권 B-2블럭 실버스테이 시범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우미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공공이 제공한 택지에 민간이 중산층 고령자 맞춤형 장기임대주택(20년)을 공급하는 모델로, 지난해 12월 첫 공모가 실시됐다. B-2블럭은 갈매역에서 도보 5분, GTX-B 노선(예정) 별내역과도 인접해 있다. 병원과 마트 등 생활 인프라 접근성도 높아 정주 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이 부지엔 전용 60~85㎡ 이하 공동주택 725호가 들어서며, 이 중 346호가 세대 교류형 실버스테이로 공급된다. 우미건설은 지자체 인허가 및 주택도시기금 출자 승인 절차를 거쳐 2026년 12월 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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