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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개발사들, 하반기 고정가격계약 입찰 준비
남동발전이 운영 중인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 전경(사진=남동발전)에퀴노르, CIP 등 울산에서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개발 중인 5개 민간투자 디벨로퍼들이 올해 하반기 열릴 고정가격계약 사업자 선정 입찰 준비에 나섰다.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실무안에 따라 풍력 보급목표가 크게 확대됨에 따라 사업에 본격 드라이브를 건 것이다. 30일 풍력업계에 따르면 5개 울산 부유식 풍력 개발사들은 하반기 정부의 풍력설비 고정가격계약 경쟁 입찰에 뛰어들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일부 개발사는 소수 지분을 펀드에 매각하는 등 입찰 들어가기 이전 주주 구성을 셋팅하고 있다. 고정가격 입찰에서 낙찰받으면 내년 이후 착공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자는 △한국부유식풍력∙이스트블루파워(오션윈즈∙메인스트림 리뉴어블 파워) △반딧불이에너지(에퀴노르) △해울이해상풍력발전 1,2,3(CIP) △귀신고래해상풍력발전 1,2,3호(바다에너지) △문무바람 등 5개 개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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