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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신설선 새 사업자 우협에 '우진산전·신한금융컨소시엄'
우이신설도시철도차량(사진:우이신설경전철 홈페이지)우진산전·신한금융컨소시엄이 서울시 1호 경전철인 우이신설선 운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우진산전·신한금융은 의정부경전철을 운영중이어서 철도사업에 대한 투자 경험과 재구조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이 평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우진산전신한금융컨소시엄을 우이신설설 신규 사업자 모집 관련 우협으로 선정하고 통보했다. 서울시는 지난 2월 1단계 PQ 평가와 3월 2단계 본 입찰 마감 이후 3개 신청자에 대한 평가(가격 60점, 관리운영능력 40점)를 거쳐 우협을 선정한 것이다. 우진산전은 신한은행·신한자산운용과 팀을 이뤄 입찰에 참여했다. 앞서 우진산전은 지난 2018년 신한금융 계열과 호흡을 맞춰 의정부경전철 사업을 따내 운영하고 있다. 우진산전은 또한 현 우이신설선 운영사(우인신설경전철운영)이기도 하다. 컨소시엄 관계자는 "지하철 9호선, 부전마산철도, 의정부 경전철, GTX-A 등 신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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