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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인프라펀드 `KB 발해인프라' 빠르면 10월 말 상장
출처:KB자산운용 유튜브K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사모펀드 발해인프라펀드가 이르면 10월 말 상장한다. 호주계 맥쿼리자산운용의 맥쿼리인프라(MKIF)에 이은 2번째 상장 인프라펀드이자 토종 인프라펀드로는 최초 상장이다. 6일 금융투자(IB)업계에 따르면 발해인프라펀드(투융자회사)의 운용사인 KB자산운용 및 투자기관들이 이 펀드의 상장 전환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 이 펀드는 지난 2020년 한국판 뉴딜 바람을 타고 공모 전환을 시도했다. 그러나 주요 출자사인 국민연금 등의 내부 심사 및 승인이 오래 걸리는 바람에 상장 절차가 2년 가까이 지연됐다. 국민은행과 국민연금이 이 펀드에 각 1500억원을 투자해 최대 출자사다. 발해인프라펀드는 ’사회기반시설)SOC)에 대한 민간 투자법‘에 따른 SOC 전용펀드로 지난 2006년 국민은행과 국민연금 등 17개 기관투자자들이 총 1조1900억원을 출자해 조성됐다.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부산 산성터널, 서울 용마터널 등의 자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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