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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센드그룹의 하남 데이터센터 매각, 관전 포인트 3가지
하남 데이터센터 현장(사진=네이버지도 캡처)이지스자산운용의 1호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인 하남 데이터센터 매각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번 매각은 이지스운용(이지스아시아) 펀드 지분(수익증권) 약 60%를 보유한 미국 타운센드그룹(Townsend Group)이 자신의 지분을 매각하는 셰어딜(Share deal) 거래다. 국내 데이터센터의 매매 사례가 많지 않아 이번 거래가 국내외 상업용 부동산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어느 정도 밸류에이션에 팔리느냐에 따라 국내 데이터센터 거래가의 기준점이 될 수 있어서다. 하남 데이터센터 매각 관련 관전 포인트 3가지를 알아봤다. 누가 살 것인가 이번 매각은 부동산펀드를 그대로 둔 채 펀드 지분을 매매하는 셰어딜이다. 이지스운용의 싱가포르법인인 이지스아시아는 2021년 9월 한국데이터센터개발펀드 1호를 설립해 하남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에 투자했다. 하남 데이터센터는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607-2, 3 일대 6637㎡(2007.8평) 부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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