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STR "정치적 혼란에도 한국, 선호하는 관광지 유지"
인사동 상점을 찾은 관광객(게티이미지뱅크)12·3 비상 계엄 선포 이후 지난 한달여간 한국이 국제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했지만, 한국의 외국인 관광 수요가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호텔 뉴스 나우(Hotel News Now)' 팟캐스트의 최신 에피소드에서 싱가포르계 호텔업종 정보업체인 STR의 제스퍼 팜퀴비스트(Jesper Palmqvist) 아·태담당 부사장은 "지정학적 문제가 호텔 실적에 항상 즉시 반영되는 것은 아니며, 한국은 앞으로도 강력한 여행 수요를 계속해서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팜퀴비스트 부사장은 "한국은 지난 6개월 동안 관광업 상황이 괜찮았고 국내 여행이 활발했던 긍정적인 흐름을 탔다"면서 "해외로 여행하는 소규모 일본 관광객이 한국에 가고 있고, 단체 중국인 관광객도 한국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팜퀴비스트 부사장은 지난해 연말 여행 성수기의 시작과 함께 정치적 혼란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12월 3일 한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