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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화복합단지 2단계 개발, 새해 첫 PF클로징 노린다
송도국제화 복합단지 2단계 개발사업 조감도6000억원에 이르는 '송도국제화 복합단지 2단계 개발사업'의 PF대출 모집이 1월 말 약정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이달 말 예정대로 PF대출 약정 체결 및 기표가 이뤄지면 올해 주요 부동산PF 클로징(금융종결)의 1호가 될 전망이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이 시행하는 송도국제화복합단지 2단계수익용지 개발사업이 6000억원의 본PF 대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금융주간사는 메리츠증권과 유안타증권이다. 본PF 모집금은 5100억원의 브릿지론 상환과 선(先 )투입비 정산, 분양 전 필수사업비 등으로 쓰인다. PF모집 금액이 큰 만큼 시중은행을 비롯해 지방은행, 증권사, 저축은행, 캐피탈, 보험사, 공제회 등 PF 참여 가능한 대주들이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부동산금융 침체 등으로 금융사별 프로젝트당 참여 가능 한도가 줄면서 많은 금융사가 대주단을 형성할 전망이다. 이 중 농협은행이 앵커 대주(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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