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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앤디, 성수동 서울숲 오피스개발사업 1840억 본PF 조달
서울숲 오피스 투시도(디앤디인베스트먼트 웹사이트)SK디앤디가 연면적 약 6000평 규모의 성수동 서울숲 오피스 개발사업을 위해 1840억원 규모의 본PF 자금을 조달했다. 시중은행, 증권사, 저축은행, 캐피탈 등 총 9개 금융사가 대주단으로 참여했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디앤디 계열사인 디디아이에스에프PFV는 대주단과 1840억원 한도의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이날 대출을 실행했다. 조달한 자금은 지난해 3월 차입한 브릿지론 710억원 상환과 공사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선순위 1570억원, 후순위 270억원으로 나뉘며, 신한은행과 현대차증권이 공동 금융주관사다. 대주단에는 신한은행, 하나은행, 한국증권금융, 뉴스타성수제일차(KB증권 SPC), 신한캐피탈, 더케이저축은행, 민국저축은행, 인천저축은행, 성수클라우드(현대차증권 SPC) 등 9곳이 참여했다. 이번 사업 대출 선호도가 높아 금융사들이 오버부킹(모집액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SK디앤디는 PF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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