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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앤디 계열 DDPS, M&G와 황학동 임대주택건물 공동 투자
중구 황학동 소재 ‘에피소드 컨비니 신당’ 외관(사진=SK디앤디)영국계 운용사 M&G리얼에스테이트가 서울 중구 황학동 임대주택건물을 인수한 것과 관련해, SK디앤디의 운영 자회사 디앤디프라퍼티솔루션(DDPS)는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 건물을 주거 브랜드 ‘에피소드 컨비니’의 2호점 ‘에피소드 컨비니 신당’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앞서 M&G는 황학동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14층 규모의 97세대 오피스텔을 약 243억 원(1740만 달러)에 매입했다고 이달 초 발표했다. M&G와 DDPS는 리노베이션을 통해 직주근접 수요에 맞춘 실용적인 도심형 주거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8월 말 사전 계약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정식 입주를 받을 예정이다. 해당 자산은 지하철 신설동역과 신당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도심(CBD)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전용면적은 5.5평(약 18㎡)부터 14.3평(약 47.2㎡)까지 다양하며, 원룸과 복층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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