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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변동 본격화...태영건설·한신공영 ↓ 한자신↑
한기평의 신용등급 조정 내용올 상반기를 마무리하면서 건설사와 신탁사의 신용등급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재무부담이 지속되는 태영건설 등의 신용등급이 떨어진 반면 자산 건전성을 개선한 한국자산신탁의 등급은 한단계 뛰어올랐다. 18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16일 태영건설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2'에서 'A2-'로 떨어졌다. 지난 13일엔 한신공영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부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에서 'A3'으로 낮췄다. 일성건설 회사채 신용등급은 'BB+(안정적)'에서 'BB+(부정적)'으로 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한기평은 태영건설에 대해 수익성 하락 및 운전자본 부담에 따른 재무부담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영업실적 및 자구계획 등을 감안시 재무구조 개선까지 시일이 걸릴 점 등을 반영해 등급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한신공영 역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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