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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마스턴헤지자산운용 사령탑에 유나무씨
사진 = 마스턴투자운용마스턴투자운용이 헤지부문을 분사해 신설하는 마스턴헤지자산운용 초대 대표에 유나무 헤지부문 부대표 대우(이사.사진)가 선임될 전망이다. 14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마스턴투자운용은 최근 헤지부문 분사를 위해 금융감독원에 일반사모집합투자기구 집합투자업자 및 투자자문·일임업 인가를 신청했다. 인가 이후 등록을 마치면 마스턴헤지자산운용은 영업을 개시한다. 헤지부문은 마스턴운용의 기존 부동산투자조직과 다른 유가증권 트레이딩과 기업금융이 주력이다. 우선 운용액 2200억원 규모로 출범한다. 헤지펀드 부문에서 운용하는 펀드는 총 7개에 일임계약 1개다. 마스턴운용이 헤지펀드 운용부문을 자회사로 분사하는 것은 투자자산군을 다양화하고 헤지 부문에서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서다. 상장 리츠 투자에서 견고하게 수익률을 방어하는 동시에 공모 하이일드 펀드와 코스닥벤처펀드 등 헤지펀드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신설법인의 초대 사령탑에 오르는 유나무 이사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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