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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로 크레센도-논현동 트리스빌딩, 매각 마케팅 돌입
사진 왼쪽은 신문로 소재 크레센도, 오른쪽은 논현동 소재 트리스빌딩(사진=네이버지도 거리뷰)서울 신문로 크레센도와 논현동 트리스빌딩이 각각 매각 자문사를 선정하고 매각 마케팅을 본격화했다. 크레센도는 도심 핵심권인 세종대로 인근에 위치한 점을, 트리스빌딩은 2022년 리모델링을 거친 강남권 중형 오피스인 점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20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크레센도 소유주인 DWS자산운용은 딜로이트를 자문사로 선정하고 잠재 매수자를 상대로 투자안내서 배포 및 현장투어를 거쳐 11월 말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종로구 신문로1가 57번지 소재 크레센도는 CBD 중에서도 코어권역으로 불리는 광화문 인근 새문안로 대로변에 자리잡고 있다. 도보 10분내 3개 전철역이 있는 점도 포인트다. 김앤장법률사무소가 2029년 11월까지 연면적 100%를 임차하고 있다. 대지면적 3481㎡ (1053평)에 연면적 5만4672㎡(1만6538평)에 지하 7층 지상 18층 대형 오피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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