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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주거상품 판 키우는 펀드·리츠업계
최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내년 사업계획을 잡으면서 시니어주거시장 진출을 주요 추진 사항으로 정했다. 시니어인구가 해마다 늘고 있는데다 계열사인 미래에셋생명과 협업이 가능한 분야란 판단에서다. 미래에셋생명이 시니어주거 운영과 보험 설계를 맡고 미래에셋운용이 사업지를 개발해 하드에셋을 담는 구조 등을 검토하고 있다. 미래에셋운용 뿐 아니라 이지스자산운용 마스턴투자운용 등 대형 부동산 운용사와 리츠 등이 내년 먹거리로 시니어주택을 낙점하고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대형 부동산운용사, 시니어주택시장 진출 승부수 19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운용은 현대건설과 손잡고 은평뉴타운 소재 시니어주택 개발시장에 뛰어들었다. 이지스운용은 지난해 5월 서울 은평구 진관동 208-10번지 일대에서 ‘은평 편익5 시니어레지던스 복합 개발사업'을 시행하는 은평진관동PFV을 설립했다. PFV지분율은 19.9%다. 은평진관동PFV는 노인주거와 업무시설을 복합 건립하는 사업을 내년 5월 착공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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