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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데이터센터개발펀드, 1500억 목표 2호 자금모집 시작
용인 죽전 데이터센터 조감도신한자산운용이 두번째 데이터센터개발펀드 설정 작업에 나섰다. 900억원 규모로 조성한 1호 펀드가 자금 소진을 앞두고 있어 이 보다 규모를 키워 후속 펀드 조성 및 투자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한운용은 최근 1500억원 모집을 목표로 '데이터센터 전문투자 사모특별자산 블라인드펀드 2호' 마케팅에 들어갔다. 지난 6월 최초 설정해 운용중인 1호 데이터센터개발펀드가 900억원의 약정액을 80% 이상 소진하자 후속 펀드 준비에 나선 것이다. 1호 펀드는 설정 이전에 발굴한 시드 자산(Seed Asset)을 대상으로 건축 인허가와 전기사용 계약을 확보한 수도권 우량 사업을 중심으로 투자를 단행했다. 6월에 용인 죽전 데이터센터(64MW) 시행법인(부동산펀드) 지분과 8월 부천 데이터센터(48MW) 시행법인(PFV) 지분에 각각 투자 집행을 완료했다. 퍼시픽자산운용은 6300억원을 들여 용인 죽전 소재 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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