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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리츠운용, 패스트파이브타워 매입 위해 사모리츠 550억 및 경락대출 790억 조달
패스트파이브타워 전경(사진=신한리츠운용 투자설명서)신한리츠운용이 신탁사 공매로 낙찰받은 서울 중구 다동 패스트파이브타워를 매입하기 위해 사모리츠로 550억원을 조달하고 은행권 경락자금대출로 790억원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 중 경락자금대출은 은행·보험권이 지난 6월 조성한 1조원 규모 PF신디케이트론의 첫 대출 사례다. 신한리츠운용은 우선 550억원 자본 규모의 사모 신한중소형오피스밸류애드리츠를 이달 조달한다. 리츠의 1종 종류주(205억원)에는 밸류애드모리츠(블라인드펀드)와 신한리츠운용이, 2종 종류주(240억원)는 BNK캐피탈과 신한캐피탈이 투자자로 참여한다. 보통주(105억원) 투자자는 밸류애드모리츠, BNK캐피탈, 신한캐피탈, 신한리츠운용이다. 1종 종류주와 보통주의 운영 배당률은 4.5%, 2종 종류주의 운영 배당률은 1%를 목표로 한다. 매각 차익을 포함한 전체 IRR은 1종 종류주 11.18%, 2종 종류주 11.19%, 보통주 11.34%, 전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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