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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한투證, 제주 드림타워복합리조트 8000억 리파이낸싱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그랜드하얏트), 출처=딜매치신한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다음달 딜 클로징을 목표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8000억원 담보대츨 리파이낸싱에 들어갔다. 기존 대출금 7000억원이 다음달 말 만기 도래하자 이자 비용을 포함해 1000억원 증액해 재융자 추진에 나선 것이다. 24일 딜매치에 따르면 제주 노형동 소재 제주 드림타워는 1년 만기의 담보대출 8000억원을 다음달 말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의 공동 시행사는 롯데관광개발과 그린랜드센터제주이다. 이번 리파이낸싱 공동 주선기관은 신한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다. 모집 예정 대출금은 선순위 6000억원, 중순위 1000억원, 후순위 1000억원이다. 1조7314억원에 이르는 담보 감정가(LTV)의 각각 34.7%, 40.4%, 46.2% 이내다. 올인 기준 모집 대출금리는 선순위 7%, 중순위 9%, 후순위 12%다. 제주드림타워는 지난 2020년 8월 준공돼 그해 12월 5성급 그랜드하얏트호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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