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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민간투자사업으로 AI·에너지 인프라사업 늘어날까
챗GPT이재명 정부가 공약으로 내세운 인공지능(AI) 및 에너지 인프라 확대를 위해 민간투자 방식을 적극 활용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경제 도약과 지역 균형 발전을 달성하기 위해 관련 인프라를 확충해야 하지만, 정부 재정투자 여력이 한계에 부딪히고 있어 민간투자 구조의 활성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기존의 전통적 민자사업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과 공공이 파트너십을 통해 재원을 조달하고 위험을 분담하는 새로운 구조로 전환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취임식에서 “AI, 반도체 등 첨단 기술 산업에 대한 대대적 투자와 지원을 통해 미래를 주도하는 산업 강국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세계적 흐름에 맞춰 재생에너지 중심 사회로 조속히 전환하고, 에너지 수입 대체 및 RE100 대비 등 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촘촘한 에너지고속도로를 구축해 전국 어디서나 재생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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