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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5동지역주택조합 7900억 PF조달에 키움 등 4개 증권사 참여
영등포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 조감도서울 영등포구 신길5동지역주택조합이 7900억원의 PF자금을 조달하는데 키움증권 등 4개 증권사가 대주로 참여했다. 포스코이앤씨가 책임준공 의무를 제공하는데다 증권사별로 비교적 큰 금액을 집행하면서 대규모 자금 모집이 성사됐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길5동지역주택조합은 키움증권을 대표 주간사로 대주단과 7900억원 한도의 PF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전일 대출을 실행했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413-8번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개발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서다. 이 일대에는 지하 3층, 지상 35층(16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2030세대 및 근린생활시설 2,545.5㎡이 들어선다. 대출금은 공사비, 토지비, 필수사업비, 금융비용, 예비비 등의 용도로 쓰인다. 자료=한국신용평가이 사업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가 대출일로부터 54개월이 경과한 달까지 사용승인을 받아야 하는 책임준공 의무를 부담한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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