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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역의 시선으로 본 IM, 어디부터 봐야 할까
챗GPT 이미지이번 기고에서 이야기할 주제는 투자금융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IM(투자소개서, Information Memorandum)입니다. 참고로 IM 자료를 해석하고 분석하는 데에는 정해진 공식이 있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자신만의 기준과 방식으로 내용을 재구성해보면, 딜을 분석하고 준비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됩니다. 그동안 제가 경험을 통해 익힌 IM 자료 해석 방법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인수금융(IM을 가장 자주 접하는 분야)을 기준으로 보자면 IM의 구성은 일반적으로 1) 딜 개요, 2)투자 하이라이트(Investment Highlight), 3) 상환가능성 검토, 4) 대상기업 분석, 5) 산업분석, 6) 스폰서 소개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건 없지만, 제 기준에서 중요도 순서대로 다시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1) 딜 개요, 2) 투자 하이라이트, 4) 대상기업 분석, 5) 산업분석, 3) 상환가능성 검토, 6)스폰서 소개 순입니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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