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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은행들, 대규모 태양광 주선 끝내고 풍력발전 이동하다 `멈칫'
Photo by Joel Arbaje [https://unsplash.com/@joelarbaje?utm_source=ghost&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api-credit] / Unsplash [https://unsplash.com/?utm_source=ghost&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api-credit] 시중은행의 에너지금융 부서가 대규모 태양광발전 금융주선을 끝내고 풍력발전 금융주선으로 이동하다 멈칫하고 있다. 한국전력의 대규모 적자에다 기자재값 폭등, 금리 인상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풍력발전 금융조달 진행이 답보상태에 빠졌기 때문이다. 21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내 최대 태양광발전단지인 태안안면클린에너지의 금융조달 약정이 지난달 말 체결됐다. 대표 금융주관사인 신한은행과 공동 금융주선사인 국민은행은 7개 금융기관(2개 주선사 포함)을 끌어들여 4860억원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올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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