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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사 인기많은 LH 매입약정 개발, 올해 2.2만세대 약정...고가매입 논란에 공고는 지연
<사진설명: LH 신축 매입약정 주택 실내디자인 컨셉(자료:LH 공고문)>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 약정하는 민간신축 개발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LH가 올해 2만2000세대를 매입 약정한다. 다만 LH가 지난해 말 매입한 칸타빌 아파트의 고가 매입 논란으로 올해 매입 공고가 예년에 비해 크게 지연되고 있다. 22일 LH와 주택업계에 따르면 LH는 올해 민간신축 매입약정 2만2000세대, 기존주택 매입 4000세대 등 총 2만6000세대를 매입하거나 매입약정한다. 이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LH는 건축공사 때부터 품질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기존주택 매입보다 민간신축 매입약정을 선호한다. 이에 기존주택 매입보다 매입약정 규모가 5배 정도 많다. LH 각 지역본부가 매년 연초를 포함해 총 3차례 매입공고를 내고 신청 접수를 받아 대상주택을 선정하는데 올해는 아직 매입 공고를 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말 서울 강북구 '칸타빌 수유팰리스' 36세대의 기존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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