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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리빙 8200세대...10년간 연평균 20% 성장
영국 더 컬렉티브 올드 오크 코리빙 사례(사진=회사 홈페이지, 한기평)서울 내 코리빙(Co-living) 세대 수가 올해 8200세대에 달하며, 지난 10년간 연평균 20%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영등포(12.8%), 브랜드별로는 SK디앤디의 에피소드(28.6%)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10일 한국기업평가가 발표한 ‘코리빙 시장 상황과 투자사례’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에서 운영 중인 코리빙 하우스는 연내 공급 예정 물량 653세대를 포함해 44개 지점, 총 8177세대 규모다. 이에 따라 2016년 1557세대에서 10년간 연평균 20.2%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코로나19 발병 이후 관광호텔과 대학가 인근 오피스텔이 리모델링을 거쳐 코리빙으로 전환되면서 2020년 2754세대이던 코리빙 물량은 2021년 4208세대로 1년 새 53.3% 급증했다. 서울 코리빙 연간 누적 세대 공급 추이(자료=한기평)지역별로는 영등포구에 소재한 코리빙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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